꾸미기_사본 -원장님 사진.jpg[뉴스앤라이프]  안수일(사진) 충주 숭덕재활원장이 19일 서울 63시티 그랜드볼룸에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안 원장은 1995년 숭덕재활원 3대 원장으로 취임한 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회복지사업에 근거해 3년마다 이뤄지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다가가기 위해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안 원장은 “장애인과 사회 간 편견의 벽을 극복해 나가고, 또한 숭덕재활원의 행복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데 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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