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장순경)는 23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진천군수 재선거 후보로 김종필(사진) 전 충북도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진천 출신의 김 후보는 청주 세광고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창업경영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과 충북도의원을 지냈다.

진천군수 재선거는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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