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이종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청주 청원)는 22일 오창을 교육 1번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청원고를 기반으로 오창을 ‘교육1번지’로 육성하겠다”면서 “학부모와 교육전문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회에 가서 필요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창지역은 인구 5만명이 넘는 지역으로, 공공 교육기관은 유치원 8개와 초등학교 5개, 중·고등학교 각 3개교 등 모두 13개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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