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이종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청주 청원)는 18일 오창시외버스터미널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창지역은 인구 5만명이 넘는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이라며 “주로 외지출신 거주자가 많고 인근 산업단지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있지만, 현재 오창 시외버스 정류장이 비좁아 이용객들에 커다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조기 착공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국회에 가면 관련 예산을 확보해 이 같은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