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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라이프 손종필 기자] 충북도 인권위원회가 2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충북도는 이날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민의 인권보장과 인권증진을 위한 ‘충북도 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대 위원은 당연직에 최정옥 충북도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해 도의원 1명과 교수, 변호사, 인권 및 시민단체 대표 1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충북도의 인권 기본계획 수립과 인권정책에 관한 자문을 통해 도민들의 인권 증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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