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가 먼저다’ 슬로건…선거운동 돌입

▲이종윤 전 청원군수.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종윤 전 청원군수(통합청주시상생발전연구원장·새정치민주연합, 청주 청원)가 15일 청주시 청원구선거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모든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란 신념으로 충북도와 옛 청원군에서 30년간 공직생활을 한 이 예비후보는 민선 5기 청원군수 재직 시엔 옛 청주시와의 행정구역 통합을 이룬 주역이다.

이 예비후보는 ‘서민경제가 먼저다! 이젠, 이종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선거사무소는 청원구 우암로(내덕1동 291-27 3층)에 마련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사회 소외계층의 고단한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젠 법과 제도로서 그들을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향상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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