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라이프] 충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17일 충주 신명중학교에서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 뒤 생명사랑 서약서를 읽고 선서하는 ‘생명사랑지킴이 서포터즈’를 실시했다.
‘생명사랑지킴이 서포터즈’는 생명경시 풍조와 자살률 증가로 인한 사회분위기가 학교로 퍼져나가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이 생명존중교육을 듣고 자살예방 문구를 읽은 후 선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명사랑지킴이 서포터즈’는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측에서 충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전화(043-855-4006)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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