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먹거리·볼거리·살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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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생거진천 명품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고 농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한 36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은 전체 89동 부스가 설치되며 전시체험관 21동, 판매관 43동, 축산부스 14동, 주차 등 11동이 설치된다.

판매 품목은 생거진천 쌀, 친환경농산물, 수박, 햇곡식, 축산물, 쌀가공품, 과수, 화훼, 채소 등이며 우수 농업인 시상과 쌀밥짓기, 가래떡뽑기, 수박화채 만들기 등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행사 준비를 철저히 추진해 도시소비자와 외부관광객 등 많은 방문객이 불편 없이 다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생거진천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장을 방문해 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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