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진천군은 11일 초평면 거령마을(이장 김병군)에서 신축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거령마을 경로당은 85.97㎡규모로 2개의 사랑방과 주방,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프로그램 활용 및 친목 도모,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마을 강금승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으로 마을 노인 회원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보금자리 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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