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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라이프] 설경구·여진구 주연의 영화 서부전선이 지난 15일부터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에서 촬영하고 있다. ‘서부전선1953년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남과 북의 병사가 서부전선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충주 비내섬은 각종 철새가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철새도래지이며, 억새꽃이 군락을 이룬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명소여서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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