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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문화위, 23일까지 32개소 점검시정 반영

 

[뉴스앤라이프] 청주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육미선·위원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15일과 16일 주요 복지시설 5개소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현장 방문활동을 벌여 개선사항 등은 시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날인 15일에는 청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내수읍)를 시작으로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내덕동),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신축현장(신봉동), 가경노인복지관(가경동), 복지재단(북문로2) 순으로 방문해 시설 및 운영·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충남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19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은 보건시설 7개소, 여성아동청소년 시설 5개소, 체육시설 8개소 등의 현장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24일엔 장애인 관련 15개 단체와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육미선 위원장(맨 오른쪽)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 32개소 현장 방문활동을 벌인다면서 이를 통해 시설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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