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서 현안업무 추진 박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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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유영훈 진천군수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5월 월례회의에서 군정 재도약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날 “상반기 구제역 방역 근무 등으로 인해 다소 업무에 소홀했던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정을 재점검하고 현안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한 만큼 영농지원 및 지도에 최선을 다해 풍년농사가 달성될 수 있도록 첫 단추를 잘 끼워 달라”고 당부했다.

유 군수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체험을 통해 배우고 모두가 즐기는 행복한 축제, 내실 있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도 했다.

또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각종 행사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의 달인 만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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