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기술지원센터 건립 등 57개 사업 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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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진천군은 유영훈 군수(사진)의 민선 6기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 ▲국제문화교육도시 기반 구축 ▲진천시 건설을 위한 지역개발 ▲기업과 주민이 모두 잘사는 진천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안전하고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자연과 호흡하는 청정진천 구현 등 6개 분야 57개 공약사업을 확정한 바 있다.

군이 올해 1분기 민선 6기 군수공약사업 추진상황 자체평가한 결과, 태양광 기술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완료하고 그 외 56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으로 27%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사업을 마친 태양광 기술지원센터 건립 준공식은 오는 5월 8일 예정돼 있다.

군은 향후 분기별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 자체평가를 공개하는 한편, 6월 중엔 100대 과제와 연계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도 가질 계획이다.

유 군수는 “공약사업은 군정 목표인 동시에 7만 군민과의 약속이다”면서 “국제문화교육 도시 기반 구축과 진천시 건설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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