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생거진천 전통시장 준공 축하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진천군은 오는 5월 9일 오후 1시 새로이 개장하는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의 준공식을 축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읍·면사무소, 군청 경제과에서 전국노래자랑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가 적을 경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5월 7일 오후 1시부터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리며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김용임, 설운도, 윙크, 소명, 이소위 등 5명의 초대가수의 공연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 만큼 노래와 장기를 가지고 있는 많은 군민들의 참가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