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애로·건의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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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유영훈 진천군수(왼쪽 두번째)는 9일 진천군 덕산면 소재 롯데알미늄(주)(대표 김영순)를 방문해 기업체 만남 행사를 가졌다.

기업체 만남 행사는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김영순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롯데알미늄은 금속캔과 기타 포장용기 제조업 회사로 총 26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2천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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