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30일까지 사업신청 접수

[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태)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15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을 확정하고 오는 30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2015년 시범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기술보급과의 식량작물 12개 사업 6억4천880만 원 ▲원예·특용작물 25개 사업 28억900만 원 ▲축산 7개 사업 2억8천만 원 ▲기술지원과 사업은 4개 사업 1억2천500만 원으로 총 48개 사업 38억6천28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게 된다.

올해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신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기후변화에 따른 새 기술 보급 등 농가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벼농사·전작·채소·과수·약초·축산 분야로 구분 지원된다.

자세한 문의는 ▲기술보급과 생명농업팀(641-3471) ▲소득작목팀(641-3481) ▲기술지원과 지도행정팀(641-3421) ▲생활개선팀(641-34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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