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제천시립도서관(관장 우종남)은 지역주민의 인문소양을 높이기 위해 세명대학교와 함께 야간 인문학 강좌인 ‘시민교양대학’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교양대학 강좌는 오는 2월11일부터 12월16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필동 세명대 교수와 고흥 세명대 교수(제천한방병원장)를 비롯해 김영철 한양대학교 교수, 이강재 서울대학교 교수, 김경호 고려대학교 교수 등 국내 유수 대학의 저명한 교수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시민교양대학 강좌는 매월 2회 수요일 저녁 7시 제천시립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641-3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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