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정신장애인사회복귀시설인 해피하우스 다솜은 충주시 음악단체 ‘빛의 소리’ 주관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1층 시설 다목적실에서 예술 나눔 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충주시 문화예술지원 사업 선정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충주지역 음악단체인 빛의 소리 소속 단원들이 출연해 트로트와 성악 노래공연, 가야금·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충주시 음악단체인 빛의 소리는 충주에 거주하는 시민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과 행복, 희망을 전달하고자 2012년 창단이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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