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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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제과제빵 훈련을 받고 있다./충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충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준영)이 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할 신규 대상자를 내년 1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종은 ▲제과 제빵 직업훈련 ▲정보화교육 ▲직업적응훈련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취업성공패키지다.

지원자격은 구직에 욕구가 있는 등록 장애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상담 및 직업평가를 통해 참가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면 직업상담 및 직업평가, 직업재활계획 수립, 적정 서비스 제공, 취업지도 및 관리, 사후지도 등 직업지원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희망자는 복지관 직업재활팀으로 전화(856-1106)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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