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본회의 출석률 90% 이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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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오른쪽·청주흥덕을) 국회의원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언론사협회 주관 ‘2014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2014년도 의정활동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국회기관장, 국회상임위원장, 국회의원 등의 추천을 받아 언론사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했다.

우수국회의원은 법률안 발의현황과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해 선정위원 2/3 이상 찬성 의결로 선정됐다.

특히 특별대상은 국회 본회의 출석률 90% 이상된 의원 중에서 뽑혔다.

노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이런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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