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여성 행복지원단 워크숍(충북여성발전센터 12.11).jpg

 

[충북뉴스 송윤호 기자]  충북도는 11일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충북도 여성행복지원단(이하 행복지원단)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아는 만큼 보인다’란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박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례와 모니터링 기법 강의가 있었다.

또 ▲여성 일자리 ▲여성 건강 ▲아동과 여성의 안전 등 3개 분야로 나눠 여성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분임토의도 가졌다.

도내 11개 시·군 107명으로 구성된 행복지원단은 여성·가족 정책을 제안하고 여성일자리와 아동과 여성의 안전, 여성의 건강 등 3개 분야 정책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모니터링 한다.

모니터링 한 정책 제안은 심사를 거쳐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사업 실행부서의 검토 후 추진하게 된다.

또 분기별 1회 이상 분야별 활동보고회를 갖고 지원단의 네트워킹과 활동내용을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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