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회원 선도적 농업인으로 발전 시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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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보은군4-H연합회는 지난 10일 연말총회를 열어 신임 연합회장에 수한면 최성균(사진·24) 씨를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보은자영고등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으로 선정되면서 4-H회에 가입했고, 올해 보은군4-H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최 회장은 “4-H회원의 인격을 갈고닦고 농심을 배양하며 지식농업 경영기반 확립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배양 및 선도적 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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