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암환자 지원 등 나눔 앞장

일진글로벌 이웃돕기성금 기탁식02.jpg

[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주)일진글로벌(대표 박인배)이 제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일진글로벌 임한욱 상임고문과 지동학 차장은 지난 8일 제천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일진글로벌은 최근 야간학교인 솔뫼학교의 동절기 난방비 500만원과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할린동포의 의료비 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일진글로벌은 또 지역주민을 1천여명을 고용하며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 기업의 사회 환원이 어떻게 이뤄어져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초부터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친 일진글로벌은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백혈병어린이 돕기, 암환자 지원, 노인정 난방비 지원, 저소득층 생필품지원, 1사1촌 농산물 팔아주기,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각종 나눔을 베풀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