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는 지난 4일 영동군을 시작해 오는 19일 청주시까지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시·군·구 순회모금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순회모금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실 수 있는 현장모금 행사다.

이명식 충북모금회장은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소중한 성금을 많이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행될 시·군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 시·군별 모금일시와 장소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