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사협회, 5개팀 경연 등

[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충북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유춘원·이하 협회)가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더빈컨벤션에서 제2회 충청북도 사회복지사 송년의 밤 ‘사회복지사 꿈을 말하다’란 행사를 갖는다.

협회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꿈을 말하다’경연은 사전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 서면심사와 예비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5팀이 이번 행사에서 경연을 갖는다.

올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복지사로 생활하면서 느꼈던 희로애락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경연을 벌이게 된다. 

경연에 앞서 열릴 개회식에선 사회복지사 선서와 함께 협회에 등록한 6명의 평생회원에 대한 평생회원증과 배지 수여식도 갖는다.

한편 경연을 벌일 5개 팀은 ▲레잇비(청주내덕노인복지관) ▲복지씨스터(청주상당노인복지관) ▲심상열(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복지8090(서부종합사회복지관) ▲칠칠팔팔(충북재활원 요셉의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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