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새누리당 청원당원협의회 위원장에 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4일 청원지역을 비롯한 전국 12개 사고당협 위원장 공모를 마감했다.
청원당협 위원장에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오성균 변호사 ▲김성회 전 이인제 국회의원 보좌관 ▲김현문 전 청주시의원 ▲오현진 전 청주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지원했으며, 그동안 당협위원장 응모설이 제기됐던 김재욱 전 청원군수는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당협 위원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충북뉴스
114@cb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