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 이전 현판식 케익커팅(왼쪽에서 3번째 제럴드 라만 ISOFAR 회장, 정정순 충북도 행정부지사, 임각수 괴산군수).jpg

[충북뉴스 오수철 기자]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3일 괴산군국민체육센터에서 조직위 사무국 이전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조직위 사무국은 지난 1월 충북도청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후 6월 청주시 북문로 임시사무실로 옮겨 지금까지 주관대행사 선정 및 행사계약을 마무리했다.

조직위는 이번 이전을 통해 현장중심의 준비 체계를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18일부터 10월11일까지 괴산군 동진천변과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열린다. ‘생태적인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란 주제로 국내외 66만명 관람, 25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천8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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