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충모 기자)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관람 투어는 충북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1시간 25명 내 운영) 후 관람할 수 있다.

전문해설사의 알찬 설명과 함께 다문화사회, 문화다양성, 인권·평화, 세계시민, 반편견·비차별 등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 의상 체험 공간에서는 다른 나라의 의상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 투어 후에는 소감과 다짐을 적거나 다문화 공예체험도 즐길 수 있다. 관람 투어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한편 센터는 다문화교육사이버체험관을 통해 비대면 다문화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이버 체험활동 5종, 전시콘텐츠 124종 등의 콘텐츠를 구현해 PC, 태블릿, 모바일 등에서 즐기도록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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