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곽근만 기자)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교육 107개 강좌(대면 102, 비대면 5)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요리, 정보화강사 등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해당 분야 강의 및 실무경력이 풍부한 사람 △해당 분야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로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1년 간 평생학습관 2023년 정규과정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평생교육 강사 접수는 1인 2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시간당 4만 원의 강사 수당이 지급된다.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등을 갖춰 평생학습관 본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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