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소진섭 기자) 영동군은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가 202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019년과 2021년 우리술 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8회 한국와인대상에서도 실버상을 차지했다.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는 레몬색의 시트러스 향, 열대과일 향이 풍부한 상큼한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불휘농장은 농가형 와이너리 전국 최초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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