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웰레스트가 5일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공장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2020년 설립된 웰레스트는 제품 연구 개발과 안정적인 원료 확보 등 사업 확장을 위해 제천 제3산업단지에 165억 원을 들여 연면적 7천570㎡의 공장을 짓는다. 신규 직원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성인 대표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가진 제천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행정지원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