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곽근만 기자) 진천군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하상 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 기간 동안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소화시설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 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보도 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예외다.

진천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주정차 단속 우려 없이 통합축제를 즐기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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