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교육청이 5일 2023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공립 일반 선발에 28개 교과 314명, 장애 구분선발에 19개 교과 25명 등 총 339명.

사립 일반 선발에 15개 법인에서 18개 교과 64명을 위탁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충북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가능하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다. 장애인 선발예정분야 지원자는 2개 시·도 내에서 중복지원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26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8~19일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7일 충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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