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곽근만 기자) 20회 생거진천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오는 7일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주관으로 8개 팀이 참가한다.

심사는 진천군 식산업자원과장을 비롯해 식품 관련 대학교수, 영양(조리)사회 회장, 요리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5개 항목의 최고 득점자로 순위를 매겨 결정한다.

수상 업소는 내년 충북 향토음식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향토음식 육성 지원금 지원, 시설 개선자금 융자 우선 추천, 군 홍보책자 게재 등의 혜택도 받는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