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2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청주시는 지역의 어려운 고등학생 50명을 선정해 1명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귀뚜라미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1985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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