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8시 본원 천체투영실에서 중학생 이상(일반인 포함) 100명을 대상으로 우주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이강환 천문학자의 ‘우리가 달에 가는 이유’라는 주제로 치러진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지난 8월 발사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를 시작으로 달에 대한 탐사를 시작하는 우리나라가 정말 달에 가려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이다.

특별강연의 다양한 천문학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우주에 흥미를 느끼고 우주과학 대중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강연 신청은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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