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부뉴스 진천=곽근만 기자) 진천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화랑관에서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연은 배우 박해미의 무대와 연기,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그녀의 인생과 노래가 하나되는 무대를 선사한다.

실력파 보컬 소향과 배우 엄준식이 출연해 관객의 가슴을 움켜쥐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공연 선정작인 라비앙로즈는 한국문화예살회관연합회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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