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소진섭 기자) 보은군은 충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과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은군은 세정분야에서 이승은 주무관이 ‘스마트 사업장 관련 과세방안 및 지방고용세 신설방안’이라는 주제로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무인기기를 과세 대상으로 확대하자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지방세연구회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체납·징수분야에는 우동원 주무관이 ‘체납 사전확인제 실시’라는 주제로 지방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시 체납이 없는 자로 한정해 조세정의 실현을 통한 체납액 감소에 일조한 시책을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보은군은 지방세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