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는 오는 29∼30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16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감염병시대, 지속가능 건강도시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의 57개 회원 도시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충주건강도시운영위원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한다.

충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건강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고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앙탑 무지개길과 유람선 탑승, 수안보 족욕길 탐방 등 체험활동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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