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소진섭 기자) 청주에 본사를 둔 대신택배가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홍보에 나섰다.

26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신택배는 차량 100대에 생대추판매 콜센터(1668-0077) 래핑 홍보물을 부착, 보은대추 온라인축제 홍보를 시작했다.

보은군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택배차량을 활용해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하루 100~150곳 이상을 방문하며 큰길은 물론 골목길까지 곳곳을 누비는 택배차량의 래핑광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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