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곽근만 기자) 괴산군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22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차량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홍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도내 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장, 축제장을 방문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트럭’은 차량 외부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마스코트와 로고를 랩핑(필름 부착)해 일반적으로 거리에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본 행사 시에는 차량을 열고 차량 내부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나눠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SNS를 구독, 팔로우하면 커피, 아이스티 등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포토존 촬영 인증·입장권 사전구매 시 경품 룰렛 이벤트가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트럭의 깜짝 등장이 소소한 재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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