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 도내 51개 신협이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힘을 보탠다.

신협 사회공헌재단과 충북 신협은 19일 신협중앙회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과 1신협 1아동 결연사업 협약을 맺었다.

1신협 1아동 결연에는 충북 신협 51개 조합이 참여했다. 각 신협이 위치한 지역의 총 71명 취약계층 아동들에 정기적 후원에 나선다.

신협 사회공헌재단 김윤식 이사장은 “충북 51개 신협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신협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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