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음성군 김미애(50)씨와 금왕읍자원봉사자치회(대표 박해숙)가 각각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가 수여하는 으뜸봉사상(9월)을 수상했다.

김미애씨는 매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전달 활동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접종 지원과 수해복구, 경로 식당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금왕읍자원봉사자치회는 코로나 재택치료자들을 위한 약 배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복지관 대상자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뽑아 으뜸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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