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충북도와 괴산군이 주최하는 11회 솔라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유기농과 스마트솔라팜의 만남’을 주제로 영농형태양광, 스마트팜, 친환경자동차관 등 주제전시관과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융복합에너지기술포럼 등의 학술행사가 치러진다.

‘지구는 나의 친구’ 그림그리기 대회와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행사기간 동안 상설 운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솔라페스티벌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미래와 탄소중립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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