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도당위원장 합의 추대 예정
(충북뉴스=곽근만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를 14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 공모에서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 단수 등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임 의원이 합의추대를 통해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다.
합동연설회에는 당 대표 후보 3명(이재명·박용진·강훈식)가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최고위원 후보 8명(장경태·서영교·박찬대·고민정·고영인·운영찬·정청래·송갑석)의 연설도 진행된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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