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진지희‧이충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배우 진지희‧이충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배우 진지희‧이충주가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진지희와 이충주가 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열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데뷔 19년 차의 베테랑 배우 진지희는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충주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러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실력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MBC충북 생방송 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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