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곽근만 기자) 청주시 노현자(58)씨와 칸나봉사회(대표 이진순)가 각각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가 수여하는 으뜸봉사상(7월)을 수상했다.

노현자씨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은 물론 야간자율방범 활동, 하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칸나봉사회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간식 제작 등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 말벗 활동, 주거환경정화 등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뽑아 으뜸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