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한국여성유권자충북연맹(회장 이을순·이하 충북연맹)이 공명선거 캠페인 공로로 우수연맹상을 수상했다.

충북연맹은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식에선 충북연맹이 추천한 5선의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도 국가와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을순 충북연맹 회장은 “우수연맹상 수상을 계기로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1990년 2월 15일 창립한 충북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 확대, 양성평등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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