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부터 초정행궁 야외족욕 체험장을 무료로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야외족욕 체험은 땅속 깊은 곳의 화강암층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사용하는 초정원탕행각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는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과 탄산, 칼슘, 라듐 등의 함량이 높고 특히 살균 및 소화 작용이 뛰어나 치료수나 음용수로 이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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