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김인남 기자]  단양군 보건소(홍민우 소장)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학부모, 생명사랑 도우미,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뮤지컬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 대상 수상작인 ‘4(死)번 출구’다.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왕따, 은둔형 외톨이, 자살 등을 주제로 생명사랑의 이야기를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해 ‘살아야할 이유, 살만한 가치’를 전해주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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